[건강상식] 간염도 완치될 수 있다


우리 군포시에서 토성약국을 운영하는 박석일 약사는  27년을 간염치료에만 매달린 외곬의료인. 한번 발병하면 완치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공포의 국민병 간염을 그가 완치한 사례는 수도없이  많다. 그 때문에 전국 곳곳에서 상담이 쇄도하고 해외에서도 환자들이 찾아온다. “B형간염박사”로 불리는 그가 양ㆍ한방을 합방, 새로운 개념의 간염치료제를 개발하였으며 만성기관 지 환자도 완치된다고 한다.

B형간염 완치비방 공개와 간염에 좋은 식이요법을 취재하였다.

간염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늘  공포 속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어느날 갑자기 간경화로 변할지, 간암선고를 받을지 전전긍긍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다른병과 달리 가까운  이웃이나 친구에게도 털어놓고 이야기할  수도없다. 법정 전염병이기 때문이다.

불행히도 우리나라는 간염 천국이라고  할 만큼 간염  환자가 많은 나라다.

특히 법정 전염병인 B형 간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 대략 4백만명에 이를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간염 바이러스를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완치는 꿈도 못 꾸는 것이  현실이다. 많은 간염환자들이 한번쯤 경험해봤겠지만 병원에 가서 듣는 이야기는 한결같다.

“이 병의 원인균인 바이러스를 죽이는 약은 현재는 없습니다.  잘 먹고, 잘쉬고 3개월 내지 6개월마다 오셔서 검사를 받아보세요” 의사의 처방 아닌 처방에 환자는 더 이상 나빠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그러나 B형 간염은 그냥 방치할 경우 대부분 10년 이내에 간암이나 간경화로 진행되는 무서운 질병의 시초인 것을 안다면 어찌 잘 먹고  잘 쉬면서 나빠지지 않기만을 고대할 수 있겠는가.

“저는 그런 처방을 내리는 의사들에게 거꾸로 묻고 싶습니다. 간염 환자들 중에 간혹 저절로 항체가 생겨서 완치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왜 그러며, 또 식이요법만으로도 치료되었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현상은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느냐고요. 제가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결론은 간단합니다.  이병은 원인이 뚜렷하기 때문에 고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 시간이 얼마나 걸리며 완치율이 몇%나 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일 따름입니다.”

아무리 난치병이라도 원인을 정확히 알고 약을 처방하면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하는 이 사람은 경기도 군포 토성약국 대표약사 박석일씨(52).  그는 장장 30년에 가까운 세월을 이  무서운 질병에 도전한  외곬으로, 지금까지 그가 치료한 간염 환자는 수만명에 이른다. 그 중 완치 환자도 적지 않다고 한다.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 동료 약사들은 그를 ‘B형 간염 박사’라고 부를 정도고, 올 1월엔 MBC  TV ‘굿모닝 닥터’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인물이다.

토성약국을 찾는 환자들은 대부분 딴 병원을 거쳐온 사람들이다. 물어 물어 이곳을 찾아 병을 고친 환자의 입소문으로 요즘은 전국에서  환자들이 몰려 올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심지어 미국, 중국 등 해외에까지 소문이 퍼져 그 먼곳에서 비행기를 타고 환자들이 오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그 소문의 사실 여부를 떠나,  누구든 현대의학이 완치를 포기한 간염을 일개 약사가 무슨 수로 고칠 수 있는가 의아해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박석일 박사는 성균관대 약대 출신. 집안 3대에 걸쳐 한약방을 경영하여 약사로는 드물게 생약에 관심을 갖고 있던 그가 간염을 치료하겠다고 마음 먹은 것은 고향인 전주에서 처음 약국을 개업했던 70년대 초반이다.

당시는 불결한 위생상태와 낙후된 의료현황등  6.25 이후 급속히 퍼진  A형 간염(자연 치유율이 높고 B형에 비해 치료가 쉽다고 한다) 환자였다. 그 환자를 한달 만에 한약으로 완치시킨  것이 소문이 나면서 유독  감염 환자가 많았던 근처 여수와 순천에서 많은 환자들이 몰려들었다. 그것이 계기가 됐다. 하지만 그때는 환자가 찾아와 별 수없이 치료를 했을 뿐, 본격적으로 간염 연구에 매달린 것은 아니다.

원인이 있으면 처방도 있기 마련이라는  생각이었다. 그때부터 박약사의 본격적인 ‘간염과의 전쟁’이 시작됐다. 수많은 임상을 겪으면서,  새로운 약의 정보수집을 위해 세계 도처를 다녔다. 오직 B형 간염 바이러스를 완치시켜보겠다는 열정 하나뿐이였다.  간염에 관한 것이라면  남들이 지나쳐가는 말 한마디, 글 한자도 간과하지 않고 메모하고 스크랩했다.

특히 생약 부분에 있어서 우리나라보다 중국이 앞서 있는 만큼 10여년 전부터 대만과, 수교후에는 중국과의 학술  교류에 신경을 썼다. 덕분에  중국과 미국 등 해외에서도 그의 치료를 받기  위해 내한하는 환자가 생겼을 정도. 그 뒤부터 자연스럽게 ‘B형 간염 박사’란 호칭이 따라붙게 됐다.

간염 정복, 그것이 박약사의 궁극적 목표다. ‘노벨상은 포기하지 않고 부단히 연구하는 사람의 몫’이라며 그는 조만간 자신이 연구한  간염치료에 효과가 있는 성분을 물질특허로 출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좀더 연구를 진행시켜 제약회사를 통해 대량생산, 전세계의  간염 환자를 치료하겠다는 원대한 꿈을 하나 하나 진척시켜 나가고 있다. 그의 노벨의학상의 꿈이 현실화되는 날 이 땅에는 간염은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닐 것이다.

   
   ▶  박석일 약사가 권하는 "간염환자에게 좋은 식이요법 3가지"
  
1.감식초 15㎖+따뜻한 물 100㎖+야쿠르트 1병을 하루 두 번 정도  복용한다.

발효된 식초는 인체내에서 알카리성을 나타낸다. 또 자두, 살구 등 입속에서 신맛을 나타내는 과일류도 인체내에서는 알카리화된다. 이 요법으로 체내에 부패된 독성물질이 해독돼 알카리화된다면 간에 크게 도움을 주게 된다. 알카리성에서는 바이러스의 번식이 약화되기 때문이다.

이 방법은 또 간장질환을 앓고  있을 때 가장 저해요인이  되는 대장기능의 불량으로 초래되는 변비를 해소하여 쾌변을  볼 수 있으므로 간이  해야 할 무리한 일들을 덜어주는데 큰 도움이 된다. 중국에서는 임상실험 결과 식초요법은 간장병을 낫게 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하여 적극 권장하고 있다. 단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을 앓고 있으면 용량을 1/3로 줄이는 것이 좋다.

2.개고기, 생선회, 어패류 등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개고기는 흡수가 너무 빠른 단백질이어서 간에서 대사시키는 데  무리가 따르고, 생선회는 비브리오균의 상존성으로 간장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겐 좋지 않다. 또 어패류는 비브리오균, 다이옥신 등 패혈증과 발암물질이 있는 것으로 발표된 바 주의하는 게 좋다.

3.아욱국, 마른명태국 등은 장을 깨끗하게 해주고 해독작용에 일조를 하므로 가끔 복용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 다른 음식들은 입맛에 맞는 것을 먹는 것이 좋다. 단 중요한 것은 과식은 극히 위험하다는  사실이다. 너무 포만감을 느끼지 않게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식단을 짜서 먹는다든지 너무 예민하게 대처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연락처:0343-391-6040)

- 주부리포터-  이옥분